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르완다 (문단 편집) == 명대사 == 기자들이 유엔군이 현 상황에 개입할 것이냐고 묻자 올리버 대령이 하는 말이 있다. >Col. Oliver: We are here as peacekeepers, not as peace'''makers''' >올리버 대령: 우리는 평화유지군으로 여기 온 거지, 평화'''창조군'''이 아니다 이거요. [[국제정치학]] 등에서 지겹게 배우는 [[유엔]]과 [[유엔 평화유지군]]의 한계를 단 한 마디로 표현해냈다. ---- >폴: 그런 끔찍한 걸 보고 어떻게 모른 척 하겠어요? >잭([[호아킨 피닉스]]): 내 생각엔... 끔찍한 일이라며 자기들끼리 수군대곤 하던 식사를 계속할 것 같은데요. ---- >팻(카라 세이무어): 여동생을 등에 업은 아이가 있었는데, 군인이 자길 찌르려 하니까... ''''살려주세요! 다시는 투치 안 할 테니까 살려주세요!\'''' 후투족과 투치족의 갈등이 뭔지도 모르는 어린이들조차 학살을 당했음을 보여주는 말도 나온다. 이 말은 '''실제로 [[르완다 내전]] 중에 죽은 투치족 소년이 한 말'''이라고 한다. ---- 외국인만 소개시키고 바로 철수해 버린다고 통보한 프랑스군과 이에 반발한 유엔 평화유지군 지휘관인 올리버 대령([[닉 놀테]])이 대판 싸운 후 폴 루세사바기나랑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르완다 학살뿐 아니라 아프리카를 포함한 [[제3세계]]에서 벌어지는 제노사이드에 대한 국제사회의 무관심을 나타내는 장면이다. [youtube(xu0BzCq49cc)] >폴: 대령님, 무엇으로 드릴까요? >올리버 대령: 센 걸로요. >폴: 스카치로 하죠. 축하합니다. 대령님. 많은 기적을 이루어내셨습니다. >올리버 대령: 축하한다고요? >폴: 네. >올리버 대령: 선생은 제 얼굴에 침을 뱉어야 합니다.(You should spit in my face.) >폴: 무슨 말씀이신지...?(Excuse me, Colonel?) >올리버 대령: 당신네들은 쓰레기(dirt)에요. 우린 당신네들이 쓰레기라고 생각해요. 폴.(You’re dirt. We think you’re dirt, Paul.) >폴: '우리'가 누구를 말하는 거죠?(Who is we?) >올리버 대령: 서방, 초강대국들 말이에요. 당신이 믿고 있던 모든 놈들이요. 그놈들은 당신들이 쓰레기고, 병신이고,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생각해요.(The West. All the super powers. Everything you believe in, Paul. They think you’re dirt. They think you’re dung. You’re worthless!) >폴: 송구스럽지만 무슨 의미이신지 모르겠습니다.(I am afraid I don't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올리버 대령: 아 제발, 구라치지 마세요. 폴. 당신은 여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 아닙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당신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 빌어먹을 호텔을 그냥 차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당신이 흑인이라는 건 어쩔 수 없겠죠.(Oh, come on, don't bullshit me, Paul. You're the smartest man here. You got 'em all eating out of your hands. You could own this frigging hotel, except for one thing: you're black.) >'''당신은 그냥 검둥이도 아녜요. 당신은 아프리카인이죠.…….'''[* 이 부분의 원문 대사는 이렇다. '''You are not even a [[니그로|nigger]], you are an African!'''] 저들은(프랑스군) 주둔하지 않을 겁니다. 이 살육을 막지 않을 거예요... ---- >틸렌스([[장 르노]]): "벨기에와 프랑스에 탄원했지만 기대하진 말게. 영국도 프랑스도 미국도 자네들을 돕지 않을 거야. 자기들 정치생명과 관계없다 이거지. 비겁한 작자들이야." ---- >폴: 정말로 그들을 다 죽일 수 있다고 믿는 건 아니겠지? >조지(하킴 캐 카짐): 왜 안 돼? 왜 안 돼? '''벌써 반은 죽였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